스토어 청담 / 노티드 청담 / 선데이 버거 클럽 / 트리오드 강남투어🖤

Category: life, 2023-03-11

목차

안녕하세요🍊 분명 어제는 추웠는데, 오늘은 봄인가요? 날씨가 하 좋아요💕 그래서 오늘은 친구(듀핑구)와 압구정-강남으로 놀러갔다 왔어요 핫플레이스 아울러 놀러 갈까요?👉🏼

  1.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2022.02.11 OPEN AM 11:30 ~ PM 08:30 팝업스토어 운영기간 무심히 휴무기간 없음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테라스에서부터 시작된 시몬스 침대의 소셜라이징 프로젝트로 시작된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가 청담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가봤어요😆

외관마저도 완전 취향저격! 평일인데도 방문하시는 분이 굉장히 있어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도착하면 외부에서 직원분이 공간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해주시더라구요. (너무 친절하신거 있죠☺️)

엽서사진으로 본 외관이 젤 예뻐요 :) 엽서는 입장하면 무료로 제공해주시는 3개 스타일의 엽서 중도 하나에요. 다른 두 장의 엽서는 스토어 허울_좋은_하눌타리[수박] 타이포 그래픽 디자인 엽서였는데, 친구(듀핑구)도 저도 이 엽서가 우극 끌려서 둘 거의거의 이윤 디자인으로 받았어요😸

내부에는 상품이 진시 많더라구요 디자인이 예뻐서 홀려서 사고싶은게 대변 많았어요ㅠㅠ 다행히 당장 필요한게 없어서 지갑을 지킬 운명 있었어요(다행다행)/

내부는 생각보다 협소했어요 진열된 상품은 많았는데 거기 중에 모자를 구경하다보니 다른 방문객이 들어오셔서,, 내부 사진은 없어요 ㅋㅋㅋ

👇🏼예뻐서 써봤는데.. 이장님 모자라고 놀림받았던 ,, 저 랍니다

2층은 버거샵이었는데, 친구와 벌써 가기로한 줄서는식당이 있어서 가볍게 패스했어요 ㅋㅋㅋ

3층은 전시공간이에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힐링과 치유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하는데 잔디 밭에서 스프링쿨러가 터지고 바닷가에서 걷는 상 등,, 가만히 보다보면 생각없이 쳐다보게 되는거 있죠,, 멍 때리기를 주제로 했다고 하던데 완전 저격당해서서 멍때리고 나왔습니다ㅋㅋㅋ

  1. 카페 노티드 청담 과일 09:00 ~ 21:00 두번째로 들른 곳은 곧장 카페 노티드에요📍 크림 도넛가게 중에 최애 카페인데, 오늘은 친구의 도넛 무대가 증정쿠폰으로 우유크림도넛은 증정받고, 카야크로와상만 구매했답니다 ❣️
  2. 선데이 버거 클럽 만날 11:00 ~ 21:20 (L/O 20:30) ‘줄서는 식당’에서 나와서 알게된 압구정 버거 핫플! 외관을 보고 감 좋다고 얘기하는데, 여기가 이같이 ‘선데이 버거 클럽’이었어요 drowsy 카페 메뉴가 적힌 우측으로 돌아가면 입구가 있어요 매장에 들어가면 자리를 안내해주시는데 앉아서 기다리면 메뉴판을 가져다 주시니까 잠깐 wait!

본바탕 버거를 먹어보고 싶은데, 고기는 두배가 진리잖아요?! 그래서 더블로😆 주문하고 버거를 받기까지 다소 걸리지 않았어요! 더블 선데이 버거는 패티도 수제로 만들어서 그런지 슬그머니 부서지는 느낌이 있지만 빵은 쫄깃, 패티도 사뭇 맛있었어요! 그런데 표제 입맛으론 전체적으로 슬슬 짜게 느껴지더라구요,, 치즈 프라이즈에 치즈가 아낌없이 들어있어서 워낙 좋았구 머쉬룸 프라이즈는 다시가서 먹고싶었어요, 진챠! 한 입에 먹으면 너무 뜨겁고, 반으로 잘라 먹어도 뜨거우니까 조심해서 먹어야해요! 시켰던 조리 중에 최최애 등극 ❣️

  1. 트리오드, TRIODE 일일 11:00 ~ 22:00 (L/O 21:00) 친구의 놈 추천으로 가게된 카페에요 놀랍게도 압구정부터 걸어서 왔거든요,,, 😖 그래서 카페인 수혈이 심히 필요했는데 도착하자마자 외관이 심플하고 내부 인테리어도 맘에 쏙 들어서 구경하다가 방재 주문하러 갔어요!

저희가 도착했을 호기 있던 케익 종류는 4가지였는데, (딸기케익그람, 초코케익그람, 레몬치즈케익그람, 티라미수케익그람) 케익 종류를 고르고, 주문하는 그람을 직원분께 말하면 그람에 맞춰서 주시더라구요! 디스플레이 강남클럽 되어있는 케익 그람과 오류 정도면 되겠다 싶어서, 케익 양은 디피된 용량 정도로 커피는 친구(듀핑구)는 브라이트라떼, 저는 다크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커피와 케익 맛은 물어 뭐해요,, ❣️티라미수 갓벽, 콥히 맛집 인정❣️ 이벤트? 홍보? 중이신가봐요👀 뺑카롱이라고 빵 + 마카롱 느낌의 새로운 디저트! 다음에 먹어보러 가볼까봐요 😉

수많이 걸어서 다리가 아팠던 일정이었지만 너무 좋은 날씨와 주의 저격 포인트가 넘쳐났던 하루였어요😆

그럼 이만 끝,